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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회 씨티은행장 “비대면채널·내부통제 강화 시킬 것”

NSP통신, 오금석 기자, 2017-01-02 17:18 KRD7
#씨티은행 #박진회 #신년사 #비대면채널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박진회 씨티은행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 강화와 윤리의식 제고 및 내부통제 강화를 당부했다.

박 행장은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도 한층 더 발전시킬 것”임을 밝혔다. 지난해 한국씨티은행은 공인인증서 없이 아이디 또는 지문으로 거의 모든 은행 거래가 가능한 모바일 앱 ‘뉴씨티모바일’을 출시한 바 있다.

또한 그는 “국내 최대의 자산관리(WM) 허브인 청담센터를 개점했고 핀테크 활성화와 디지털 확산 추세에 맞춰 뉴씨티모바일 앱도 출시했다”며 “카드와 대출 부문도 수익성을 향상시키는 가운데 여신잔액을 늘릴 수 있었다”며 한 해를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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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신뢰를 얻기 위한 윤리규범 준수와 내부통제 강화도 주문했다. 박 행장은 “업무를 수행하면서 우리의 행동이 그동안 높아진 내부윤리규범이나 외부감독기관의 규정에 미치지 못하는 사례들이 종종 발생했다”며 “윤리의식 제고와 내부통제의 지속 강화를 수행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올해 수행 과제로 비대면 채널 발전, 내부통제 강화 등을 꼽았다. 박 행장은 “인터넷, 모바일 등 비대면 채널을 한층 발전시키고 윤리의식 제고와 내부통제의 지속 강화를 수행해야 한다”며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장기적인 목표를 가지고 한 해 한 해 성장해 가는 것이 우리를 다르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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