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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공직자들이 2일 2017년 시무식을 갖고 힘찬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담양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군이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군정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최형식 군수는 시무식을 통해 ‘2018년 담양 지명 천년의 해’를 맞아 미래 후손들의 자산과 먹거리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는 한편 메타프로방스 일원 내 크리스마스 마켓형 산타축제 개최, 일반산업단지 등 3대 현안사업 가시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건강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깨끗한 농업환경 확보 등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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