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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액토즈 주장은 일방적, 언론과 삼자대면하자”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2-30 16:42 KRD2
#위메이드(112040) #액토즈소프트 #미르의전설 #IP분쟁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장현국, 이하 위메이드)가 액토즈소프트의 ‘미르의 전설’ IP에 대한 위메이드의 단독수권 행위를 받아들 수 없다는 입장을 반박하고 나섰다.

위메이드 측은 “이번 성명서는 기존 주장을 반복하는 액토즈소프트의 일방적인 주장인 것에 불과하며 현재 체결된 미르의 전설 IP 관련 계약(절강환유 포함)은 액토즈소프트와 사전 협의를 통해 문제없이 진행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 위메이드측은 “액토즈소프트가 주장하는 협의 방식 중 합리적인 이유에 대해서는 자사도 적극 반영했다”며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불합리한 반대 이유를 얘기하는 것은 계약의 성립과 전혀 맞지 않았기에 계약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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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위메이드측은 공개적인 자리에서 언론과 삼자대면을 통해서 사실 관계를 명명백백하게 밝힐 것을 요청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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