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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부천원미경찰서(서장 이문수)는 북한이탈주민들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부천 중앙 및 제일 새마을금고에서‘사랑의 좀도리’기금으로 마련된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서민들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온 부천중앙(이사장 이희태) 및 제일(이사장 손수일)새마을금고에서‘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정성스럽게 마련한 라면 300박스를 준비했다.
이 행사를 통해 경찰서를 대표해 주무부서인 김남웅 보안과장은‘북한이탈주민들이 작으나마 따뜻한 격려에 힘입어 자립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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