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김덕중 삼성종합물류 대표와 김선우 선유도 스카이 SUN라인 대표, 김선웅 화물드림 대표, 김진식 삼성주유소 대표가 26일 문동신 시장(오른쪽 세번째)에게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에 소재한 삼성종합물류 일가(一家)는 26일 군산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중 삼성종합물류 대표, 김선우 선유도 스카이 SUN라인 대표, 김선웅 화물드림 대표, 김진식 삼성주유소 대표가 참여했다.

김덕중 삼성종합물류 대표는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더불어 사는 행복도시 군산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