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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승기 공식사이트>

[DIP통신 류진영 기자] 밸런타인데이 때 선물을 하고 싶은 남자 연예인으로 이승기가 선정됐다.

오세원성형외과와 알앤디클럽에서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9일가지 약 2주간에 걸쳐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초콜릿 또는 선물을 하고 싶은 남자연예인’에 대한 앙케이트 조사를 한 결과 최근 국민남동생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가 뽑혔다.

2위에는 영화 백야행에서 손예진의 그림자가 돼 연기를 펼쳤던 고수가 차지했다. 3위는 KBS 드라마 공신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호가 차지해서 누나들의 사랑을 한몸에 차지했으며 4위에는 한류스타인 원빈이 뽑혔다. 5위는 요즘 한창 쇼.오락프로에서 진가를 발휘하고 있는 2AM의 조권이 차지했다.

이번 조사는 20~30대 여성들은 어떠한 외모를 선호하고 어떠한 이성에게 호감도가 높은지를 알기위한 조사의 일환으로 오세원성형외과 전문의는 전했다.

한편, 이번조사에서는 여성들이 바라보는 S라인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연예인 조사도 함께 실시를 했다.

S라인 몸매가 아름다운 여자 연예인으로는 최근 CF와 영화 등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신민아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고 2위로는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한예슬이 선정됐다.

3위에는 영화배우 박시연이, 4위로는 미스코리아 출신인 배우 김사랑이 뽑혔다. 5위에는 최근 연기자와 MC 겸업을 선언한 한은정이 차지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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