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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신성통상이 전개하는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다가오는 연말 및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파이널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파이널 세일은 그동안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 온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으며 올 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일명 ‘김수현 패딩’으로 불리며 올 시즌 화제를 모으고 있는 ‘스넉다운 사파리’부터 코트·수트·스웨터·맨투맨·셔츠 등 겨울 신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상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지오지아 파이널 세일 포스터. (지오지아 제공)

특히 이례적인 한파가 예상되는 올 겨울을 대비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선보인 스넉다운 사파리는 프리미엄 덕다운 충전재를 최적의 비율(솜털 90·깃털10)로 구현해 우수한 보온성과 경량성을 갖췄다. 후드 부분에는 풍성하고 부드러운 리얼 폭스 퍼를 부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아울러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2017년 지오지아 김수현 캘린더’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지오지아 관계자는 “최근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면서 겨울 아우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파이널 세일 이벤트를 통해 보다 실속 있는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겨울 시즌오프 파이널 세일 행사는 현재 전국 지오지아 매장에서 진행 중이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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