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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주종혁이 열음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하며 또 다른 도약에 나선다.
주종혁은 지난 2005년 그룹 파란의 리더 라이언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한 뒤 드라마와 시트콤 등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변신, 얼굴을 알렸다. 군 제대 후에는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빈센트 반 고흐’ ‘비스티보이즈’ ‘아가사’ ‘머더발라드’ 등과 연극 ‘데스트랩’ ‘유럽블로그’ 등의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다.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주종혁은 현재 보여주고 있는 모습들 중 아직 대중들이 보지 못한 매력들이 무한한 배우다”라며 “그가 가수 라이언이 아닌 배우 주종혁으로서 다채로운 에너지들을 여러 작품을 통해 보여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주종혁이 새 둥지를 튼 열음엔터테인먼트는 큐로홀딩스 엔터테인먼트 사업부로 배우 김성령 박효주 윤주희 박민지 이열음 정웅인 김형범 민우혁 도지한 이민호 등이 소속돼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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