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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브시스터즈,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플’ 총 10억 규모 전략적 투자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6-12-19 16:04 KRD7
#데브시스터즈(194480) #엔플 #투자

데브시스터즈-엔플 IP공동사업 추진해 쿠키런 활용한 디펜스게임 개발 예정

NSP통신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가 모바일게임 개발사 엔플(NPLE, 대표 최현동)에 총 10억원 규모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투자와 함께 IP(지적재산권) 공동 사업을 추진, 쿠키런을 활용한 디펜스 장르의 게임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탄탄한 인지도를 보유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 IP와 엔플의 검증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인 시너지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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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데브시스터즈는 그간 쌓아온 글로벌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 해당 게임의 국내외 직접 서비스를 담당할 예정이다.

한편 데브시스터즈는 현재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서비스 유지와 신규 업데이트를 위해 지속적인 콘텐츠 개발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여러 장르의 새로운 모바일게임 준비에도 열중하고 있다.

엔플과 함께 추진 예정인 디펜스게임과 지난 11월 설립한 개발자회사 젤리팝게임즈의 퍼즐게임, 자체 개발 중인 역할수행게임(RPG) 등 ‘쿠키런’을 기반으로 한 타이틀 및 신규 IP의 전략 게임까지 총 4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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