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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용인시장, Al 방역 비상체제 강화 지시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6-12-16 21:10 KRD2
#정찬민 #용인시장 #Al방역비상체제 #강화 지시 #긴급대책회의

정부 방역 최고등급 '심각' 격상 …긴급대책 회의 열어

NSP통신-정부가 Al 방역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l)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방역과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용인시 제공)
정부가 Al 방역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l)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방역과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용인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정부가 Al 방역단계가 최고 수준인 '심각'단계로 격상시킨 가운데 경기 용인시가 16일 오전 9시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조류인플루엔자(Al)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현장 방역과 비상근무체제를 강화키로 했다.

시는 이날 회의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본부장을 부시장에서 시장으로 격상했으며 정찬민 시장은 전 부서 비상체제 가동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정 시장은"Al가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종식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면서"거점 초소 근무 등 비상근무에 철저히 해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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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인체감염대응반 등 모두 6개 반이 24시간 비상근무 및 현장 방역을 강화한다.

특히 의심 신고 농장 방역을 강화하고 방역 대에는 고정차량을 배치해 특별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용인시는 현재 백암면 석천리 2곳과 옥산리 1곳, 박곡리 1곳 등 4곳 농가에서 의심 축 신고가 접수됐다.

현재 살처분된 가금류는 산란계 19만6000수와 씨닭 3만8800수 등 총 23만 4800수이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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