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플레디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감성 발라더 한동근이 생애 첫 OST에 참여했다.

한동근은 오는 19일 밤 10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2 월화드라마 ’화랑’ OST 첫 주자로 나서 16일 0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곳이 어디든’을 선 공개했다.

한동근이 부른 ’그곳이 어디든’은 서정적인 멜로디와 가사에 록적인 요소가 가미되어 그리움을 표현한 팝 발라드이다. 그는 특히 이 곡에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만의 소울을 담아 깊은 감성을 표출, 극 중 신라 청춘들의 사랑에 애절함을 더해줄 예정이다.

한동근은 최근 2년 전 데뷔곡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와 지난 여름 발매한 ’그대라는 사치’로 음원차트에서 저력을 보이며 역주행의 아이콘이자 차세대 감성 발라더로 인정받고 있어 드라마 ’화랑’과 만나 어떤 시너지 효과를 불러일으킬지 기대케 한다.

한편 한동근은 현재 차기 앨범을 준비 중에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