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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헤이즈의 신곡 ‘저 별’이 가온차트 주간 3관왕에 올랐다.

15일 가온차트 측에 따르면 2016년 50주차(12.04~10) 주간 디지털종합과 온라인 다운로드, 온라인 스트리밍 등 3개 차트 부문에서 헤이즈의 ‘저 별’이 1위를 싹쓸이 했다.

이 곡은 가족, 친구, 연인 등 이별한 사람들의 심정을 밤하늘의 별로 비유한 알앤비(R&B) 팝발라드 곡이다.

세븐틴은 세 번째 미니앨범(Seventeen 3rd Mini Album)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으로 앨범종합차트 1위를, 타이틀 곡 ‘붐붐’으로 K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하는 가온 소셜 종합차트 1위를 각각 차지해 2관왕을 기록했다.

K팝 가수들의 한류 인기 척도인 가온 웨이보 차트 그룹 인기도 1위와 개인 인기도 1위는 빅뱅과 지드래곤이 수성했다.

한편 헤이즈의 ‘저 별’에 이은 디지털종합차트 2~5위는 ▲젝스키스의 ‘커플(2016)’ ▲찬열, 펀치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 ▲정승환의 '이 바보야’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순이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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