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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자동제세동기(AED) 전문업체 라디안은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출신 스포츠해설가 겸 방송인 김동성을 소중한 생명 구하기 캠페인인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발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동성 측에 따르면 김동성이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더 살려 내기 위해 앞장서고 있는 라디안 측으로부터 ‘하트가디언’ 정신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홍보대사 요청을 흔쾌히 수락했다.
김동성은 지난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 남자 쇼트트랙 1000m 결승에서 주특기인 오른발 내밀기로 금메달을 목에 건 바 있다.
현재 대한민국 쇼트트랙 발전을 위해 코치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는 그는 권영찬닷컴 소속 스타강사로 활동 중이다. 또한 ‘피겨 여왕’ 김연아와 함께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홍보대사로 발탁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헌신 중이다.
한편 ‘하트가디언’ 캠페인을 전개 중인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한 자동심장충격기(AED)를 개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서울시 ‘하이서울(Hi-Seoul)’ 브랜드기업에 선정됐다. 현재 코넥스 상장을 준비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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