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권영찬닷컴은 개그맨 출신 교수 권영찬이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50층 스카이팜에서 씨엔티테크가 개최하는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 데모데이’ MC로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전화성의 어드벤처 7기’는 아시아진출을 목표로 한 2016 K-Global 엑셀러레이터 육성사업으로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이다.
지난 4개월간 진행돼 온 데머데이에 참가한 스타트업 업체들은 싱가포르, 중국 상해, 일본, 중국위해를 방문하여 통합IR을 진행하는 강행군으로 해외진출 및 투자가능성을 높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의직장 ‘채팅봇 빌드업서비스’ ▲티엔디엔 ‘요우커 대상 여행앱’ ▲오더블유오 ‘MT, 워크샵 맞춤형 원스탑 솔루션’ ▲헬로팩토리 ‘비콘벨을 활용한 스마트 레스토랑 솔루션’ ▲브로콜릭 ‘빅데이터기반 영어독해 도우미서비스’ ▲오투오시스 ‘오프라인가맹점 마케팅플랫폼’ ▲드론학교 ‘코딩 교육용 드론 조립키트’ ▲카로그 ‘차량운행 이력관리서비스’ 총 8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그 동안의 성과를 공개할 예정이다.
권영찬은 이날 데모데이의 사회와 함께 ‘스타트업 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한 미니강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씨엔티테크 ‘데모데이’는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 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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