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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재광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에 따른 긴급 현안회의 (평택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은 지난 9일"겨울철 설해대책 추진, AI 상황근무 등 시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근무' 태세에도 빈틈없이 해 줄 것"을 주문했다.

공 시장은 이날 오후 5시 30분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대통령 탄핵소추안 국회 의결에 따른 긴급 현안회의를 개최한 자리 이같이 밝히고,"공직자 본연의 자세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복지부동,일탈행위, 소극행정 행태를 중간 점검하여 행정의 누수를 방지하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시는 부시장을 총괄반장으로 지역안정대책반, 지역경제대책반, 재난복구대책반, 겨울철 취약계층 대책반을 구성하여 공무원 비상태세 확립과 당면 현안업무 차질 없는 추진, 민생안정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한편 지역사회 안정화 대책을 논의한 회의에는 공재광 평택시장을 주재로 실ㆍ국ㆍ소장을 비롯한 시 5급이상 전 간부공무원이 참석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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