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루키 그룹 아스트로가 '2016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을 수상했다
1일 소속사 측은 “아스트로가 지난달 30일 열린 '2016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 참석해 K-POP 부문 가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아스트로는 수상 소감에서 “데뷔하고 처음으로 상을 받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고 기쁘다. 아로하 팬 여러분 정말 감사 드리고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아스트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지난 2월 발매한 데뷔 앨범 ‘스프링 업’과 두 번째 미니 앨범 ‘썸머 바이브’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 세 번째 미니 앨범 ‘어텀 스토리’를 발표하고 타이틀 곡 ‘고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들은 올 한해 3장의 앨범으로 누적 판매량 약 10만장을 달성하며 수많은 아이돌 홍수 속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