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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네이처리퍼블릭(대표 김창호)은 다음 달 21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전속모델 EXO(엑소)와 고객 6000명이 함께하는 ‘그린 네이처 2017 EXO 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네이처리퍼블릭은 그동안 수많은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고,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통해 브랜드 친밀감을 높이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고객들과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더욱 뜻깊고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린 네이처 2017 EXO 팬 페스티벌 (네이처리퍼블릭 제공)

‘그린 네이처 2017 EXO 팬 페스티벌’ 응모 이벤트는 다음 달 4일까지 진행된다. 국내 780여 개 매장과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총 3000명(1인 2매)에게 콘서트 초대권을 증정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번 ‘그린 네이처 2017 EXO 팬 페스티벌’을 위해 3년 넘게 브랜드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EXO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재미를 선사할 뿐 아니라 EXO의 주요 히트곡을 들을 수 있는 미니 콘서트 등 두 시간 동안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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