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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월화드라마 ‘불야성’의 정해인이 반전매력 보디가드로 시청자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2일 방송된 ‘불야성’ 2회에서 이경(이요원 분)의 보디가드 탁 역을 맡아 위험에 빠진 세진(유이 분)을 구하기 위해 격투를 벌이며 강한 존재감을 보였던 정해인은 28일 방송된 3회에서는 거친 파이터의 카리스마와 상반되는 귀여움으로 주목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탁은 같이 갤러리 S에서 일하게 된 세진에게 귀찮은 표정으로 퉁명스럽게 업무 원칙을 설명해주며 투덜거리는가 하면 세진의 반말에 발끈하는 등 둘 사이의 티격태격 케미를 만들어내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불야성’은 잠들지 않는 탐욕의 불빛들이 그 빛의 주인이 되기 위해 치열한 전쟁을 벌이는 과정을 그려낸 드라마로 이요원 진구 유이 최일화 최민 심이영 정해인 등이 출연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한편 MBC ‘불야성’은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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