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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신나요’ 서유리, 첫 화부터 코믹·능청 생활 연기 강렬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6-11-22 15: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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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초록뱀이앤엠)
(초록뱀이앤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서유리 주연의 신개념 웹 드라마 ‘들리신나요’가 첫 방송을 마쳤다.

지난 21일 네이버 TV캐스트 채널을 통해 첫 공개된 원테이크드라마 ‘들리신나요’는 남자 주인공 신나요가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7년차 연인, 정이든’, ‘내가 사랑하는 여인, 오신비’, ‘나를 좋아하는 여인, 김세나’ 세 명의 여인을 두고 갈팡질팡하는 심리를 다룬 작품이다.

서유리는 극 중 신나요와 7년째 연애 중인 정이든 역을 맡아 양정원, 정유민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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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주인공이 마지막 회 차에 공개되는 독특한 형식을 취하고 있는 이 드라마는 1인 미디어스타인 정광자가 연출을 맡아 웹드라마 최초로 원테이크 촬영기법을 사용해 방영 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영된 1,2화에서는 드라마의 제작 과정과 출연진들의 인터뷰를 담은 비하인드 영상과 함께 본편이 공개됐다.

본편 첫 화에서는 남자 주인공 신나요가 바리스타 오신비(정유민 분)에게 고백할 찬스를 노리던 중 7년된 애인 정이든을 마주치게 되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로 다음 편을 기대하게 했다.

서유리는 이날 첫 등장과 함께 코믹하면서도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서유리가 출연하는 ‘들리신나요’는 오는 25일까지 매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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