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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18일 충북에 위치한 청주교육원에서 열린 제1기 ‘NH·금융MBA’ 졸업식에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경섭 행장은 “취임 이후 농협은행의 도약은 직원들의 직무역량 강화가 기본이 되야 한다”며 “직원 교육을 강조한 이경섭 행장은 새로 도입한 농협은행의 MBA과정에 큰 기대를 하며 핵심인재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교육 대상자들은 사전 심사를 통해 교육이수 역량을 갖춘 인재들로 사이버교육과 주중교육, 주말교육을 수료해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금융전문가로 양성됐다”며 “향후 해당분야에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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