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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 일자리민생본부 행정사무감사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1-17 17:0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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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확대 위한 다양한 대책 필요성 강조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6일 일자리민생본부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청년창업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태식(구미) 의원은 도민들이 느낄 수 있는 일자리 창출의 근본적인 방안 마련을 요구하며 기존 전통시장 지원정책보다 전통시장과 SSM(기업형슈퍼마켓)이 공존하는 스페인 마드리드시의 메르카도(Mercado) 정책을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이홍희(구미) 의원 수도권과 임금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 강구와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포항 신항망과 구미의 철도연결로 획기적인 물류비 감소효과를 도모할 필요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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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국(봉화) 의원은 글로벌리더 양성 해외인턴지원사업이 사후에 정책 실효성을 높이는 대책 강구와 함께 좋은 일자리에 대한 기준을 명확하게 다시 정립할 필요가 있다고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청년창업의 5년후 생존율이 30%대로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마련과 캄보디아 문화통상교류센터운영이 매우 부실해 해외통상주재관 등 전면적인 관리방안을 요구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몰 조성사업과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의 확대 필요성과 중소기업육성기금과 경북신용보증재단 출연금의 도비 분담분 확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혜택을 강조했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경북 근로자복지연수원의 예산낭비성 사업이 다시는 시행되지 않도록 요구하고, 각종 출자출연기관 사업 위탁수수료의 체계적인 기준 마련을 주문 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 경북도의 청년창업비율이 타 시도에 비해 매우 부족하다고 진단하고 청년창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대책의 필요성과 도내 22개의 실라리안 업체의 매출액 상승을 위해 기업에게 꼭 필요한 지원책 강구를 주문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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