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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Docomo, 가입자 순증 및 ARPU 상승 매출액 성장 지속될 전망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1-17 07:07 KRD7
#NTT도코모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NTT 도코모는 2016년 7월~9월에도 탑라인과 영업이익이 모두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2분기 매출액이 1조1797억엔(+4% YoY, +6% QoQ), 영업이익은 2863억엔(+26% YoY, -4% QoQ), 순이익은 1986억엔(+34% YoY, -4% QoQ)으로 이번 분기에도 안정적 이익 성장을 지속했다.

실적 호전 원인은 이동전화 및 도코모히카리(초고속인터넷) 가입자수가 전년동기비 각각 7%, 253% 증가했으며 음성 및 데이터 가입자당 평균매출(ARPU)가 모두 상승하며 전체 ARPU가 230엔(+6 YoY, +2 QoQ) 상승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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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가 감소로 인해 영업비용이 전년동기비 2% 감소했으며 통신 22% 뿐만 아니라 스마트라이프 19% 등 모든 사업 부문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비 성장세를 나타냈기 때문였다.

한국의 데이터 중심 요금제와 비슷한 카케호다이&파케아에루 요금제 가입자가 작년 상반기 대비 1.4배 증가한 3342만명을 기록했으며 도코모히카리 가입자도 같은 기간 3.5배 증가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여 데이터 트래픽 및 ARPU 상승이 전망된다.

실질제로엔판매시정으로 마케팅비용이 실제로 감소했고 감가상각비가 하향 기조로 접어들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가입자 순증 및 ARPU 상승으로 인한 매출액 성장이 지속될 전망이고 통신시장 안정화 및 CAPEX 감소 추세로 마케팅비용 및 감가상각비의 하향 안정화가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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