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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경북관광공사 방만경영 질타 높아

NSP통신, 강신윤 기자, 2016-11-10 18:30 KRD7
#경상북도의회 #경주시 #경북관광공사

10일 행정사무감사, 방만한 경영 질타, 적극적 경영 요구

NSP통신

(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10일 경상북도관광공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방만경영을 질타하고 지진 후 관광객 감소의 대책 촉구 등 적극적인 경영추진을 당부했다.

배한철(경산) 의원은 민자유치와 관련해 단지 내 부동산 매각의 적극 추진과 보문단지와 감포 간 운하 건설 등 획기적인 관광상품 개발 등 적극적인 관광정책을 마련을 주문했다.

이운식(상주) 의원은 중국관광객 외 동남아 관광객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문화엑스포 및 한국관광공사 등 유관기관과 적극 협력으로 관광객 감소에 따른 대책에 만전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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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중(안동)의원은 안동문화관광단지의 개발기간 단축 및 어린이 놀이시설 확충 등 안동문화관광단지 활성활를 위한 특단의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보문단지 상가의 흉뮬화를 질타하며 경북도, 경주시와 협의해 보문단지 상가 활성화 방안과 방치된 보문단지 오리배 유선사업과 신라밀레니엄파크 활성화 적극 추진을 주문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행자부 공기업 경영평가에서 2014년 2위에서 지난해 10위 급락을 지적하며 안동지역 근무인력 증원 및 전문인력 배치 등 안동문화관광단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인력보완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경북관광공사의 자금예치율 운영 철저와 전체적인 자금활용의 기술적 운용을 당부하며 관광활성화를 위해 학교 수학여행단 유치를 위해 학부모 SNS홍보방안 검토 등을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이사회 서면결의 지양지적에도 올해 이사회 개최 6회중 서면결의가 2회인 것을 지적하며 소집결의를 통해 중요안건 처리를 주문하며 보문CC와 휴그린CC의 임대방안 검토 및 보문과 휴그린을 연계한 패키지 상품개발 등을 강조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지방공기업의 관리직 비율이 정원의 20% 이내임에도 관리직의 비율이 36.6%를 차지하는 규정 위배를 지적하며 적자기관의 인수 후 단기간인 2014년 성과급 일괄 소급지급은 심각한 방만경영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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