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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현대차(005380)는 상용차 풀 라인업 전시 쇼룸 및 시승 체험 기능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존의 복합 거점 기능을 확대 보완한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했다.
‘엑시언트 스페이스’ 는 ▲주요 대형트럭 전시 쇼룸 ▲상용차 고객들을 위한 셀프바 등 편의 시설 ▲판매 상담을 제공하는 상담실 ▲현대모비스 상용부품대리점과 연계한 정비 센터 등 판매, 정비, 고객 편의 서비스가 한 곳에서 이뤄지는 원 스톱 서비스 센터다.
현대차는 ‘엑시언트 스페이스’ 브랜드를 론칭하며 기존 충북 제천에 위치한 ‘현대차 상용차 복합 거점’을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으로 새롭게 리모델링해 개소했다.
한편 현대차는 3일 현대차 상용사업본부장 유재영 전무 등 임직원과 이은규 제천시장, 김정문 제천시의장 및 제천 지역 주요 운송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엑시언트 스페이스 제천’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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