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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이 향기테라피 주머니를 만드는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3일 기업 자원봉사자(LG이노텍, 한국전력 경기지역본부 오산지사) 32명과 함께 관내 거주하는 독거노인 8가구를 대상으로 ‘향기테라피’ 무한보듬이 사업을 실시했다.

오산시무한돌봄센터는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속에서 홀 몸 노인에 대한 ‘무한보듬이’ 노인정서지원서비스를 개발했고 이는 지역사회서비스의 발전에 보탬이 되어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안정적으로 확산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무한돌보미 프로그램은 향기테라피로 추워지는 날씨로 칩거하는 관내 노인들에게 마로마 오일로 몸과 마음에 활력을 불어넣고 항염의 특성으로 천식, 기관지염, 독감 예방 등 삶의 활력을 줄 수 있는 정서지원 및 활동을 제공했다.

한편 오산시 무한돌봄센터는 현장과 지속적인 소통 속에서 홀 몸 노인에 대한 ‘무한보듬이’ 노인정서지원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맞춤형복지서비스의 안정적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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