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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초절정 미성의 댄스 발라드 가수 리안의 신곡 ‘하늘이 왜 울어’가 베일을 벗었다.
2일 가수 리안의 신곡 ‘하늘이 왜 울어’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신곡 ‘하늘이 왜 울어’는 최예나의 감성적이고 압도적인 보컬로 시작해 리안의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보컬로 리스너의 귀를 사로잡는 발라드 곡이다.
리안 소속사 관계자는"무심하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며 하늘이 함께 울어주는 것이라고 느끼면서 위로도 받았다가 원망도 했다가 결국에는 절규의 눈물을 쏟아내고 마는 내용의 가사가 돋보이는 절절한 가을 남자 노래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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