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다이내믹 세단 알티마(Altima) 역대 최다 판매량 달성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및 온라인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지난 4월 풀 체인지급 변화를 통해 국내 출시된 알티마는 200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상품성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특히 지난달에는 450대를 돌파, 국내 첫 판매를 시작한 2009년 이후 역사상 가장 높은 판매량을 달성했고 이는 올 6월 세운 역대 최다 판매 기록(358대)을 4개월 만에 경신한 것이다.
알티마의 견고한 성장세에 힘입어 닛산은 10월 한 달 620대 이상 등록, 올 들어 가장 높은 월 판매량을 기록했다.
한편 한국닛산은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11월 한 달간 브랜드 대표 모델 구매 고객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기간 중 알티마 2.5 SL 구매 고객이 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며 최첨단 안전 사양이 집약된 3.5 테크(Tech) 현금 구매 시 4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을 증정하고 최고급 스포츠 세단 맥시마(Maxima)는 구매 방법에 따라 24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또는 100만원 상당의 주유 상품권을 지원한다.
이 외에도, 스포티 CUV 쥬크(JUKE) SV 모델 구매 고객에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닛산 파이낸스 이용 시)을, 프리미엄 패밀리 SUV 패스파인더 현금 구매 고객에게는 300만원 상당 주유 상품권 혜택을 제공한다.
또 프리미엄 SUV 올 뉴 무라노 및 알티마 온라인 시승신청 이벤트도 마련했고 오는 11월 30일까지 닛산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사이트에 접속, 시승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공기청정기, 양가죽 남성장갑, 바디 케어 용품, 영화 관람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12월 7일 닛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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