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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비엔뷰티는 서울 강남에서 ‘바르는 비타민C’로 입소문을 탄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에버리스’를 최근 출시했다.

에버리스 스킨케어의 ‘비타민C 안정화 방안’은 쉽게 파괴되는 비타민C가 피부 깊숙이 침투하게 만드는 기술로 비엔뷰티는 지난 2001년 특허 받은 비타민C 안정화 방안으로 에버리스 피부활성화 세럼과 크림을 생산하고 있다.

비타민 C는 기미, 주근깨 등의 색소질환을 일으키는 멜라닌을 억제하고 피부 미백, 재생 기능에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섭취한 비타민C만으로는 우선적으로 신체활동에 쓰고 남은 소량만이 피부로 전달되므로 피부에 보다 효과적인 비타민C를 공급할 수 있는 것이 ‘바르는 비타민C’ 에버리스 기능성 화장품의 특징이다.

이동원 ㈜비엔뷰티 대표는 “바쁜 현대인들이 비타민C의 필요성을 인식하면서도 음식물 섭취를 통해 충분한 양을 보충하기는 쉽지 않다”며 “피부에 직접 비타민C를 공급하는 에버리스 기능성 화장품을 사용하면 피부가 상하기 쉬운 겨울철에도 보다 효과적으로 피부를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버리스 스킨케어 7종 세트는 온라인 판매처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피부 활성 크림(30ml)은 16만원, 피부 활성 세럼(30ml)은 11만5000원이다.

DIP통신 김광진 인턴기자, jin7818@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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