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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농업발전협 참석자들, 쌀 산업 대응방안 토론

NSP통신, 김병관 기자, 2016-10-28 12:27 KRD2
#황은성 #안성시농업발전협의회 #쌀산업 #대응방안 #토론

현안사항 등 대두 국내 전문가 초청 · 외부특강 등 진행

NSP통신-지난 27일 경기 안성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성시 농업발전협의회 (안성시 제공)
지난 27일 경기 안성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열린 제2회 안성시 농업발전협의회 (안성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최근에 경기 안성시 농협 창조농업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열린 제2회 안성시 농업발전협의회 회의 참석자들은 시가 추진할 안성 쌀 산업 대응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지난 27일 현안사항으로 대두된 쌀 산업 대응방안을 주제로 국내 전문가를 초청하여 쌀 산업 대응방안을 청취했다.

협의회는 이날 농업정책발전 유공자 시상과 위촉장 수여, 외부특강,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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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 제시한 농업인 월급제는 내년부터 500 농가를 시범으로 농업인이 농협자체 수매로 출하할 벼의 예상소득 60%를 월별로 나누어 지급하고 수매가 끝난 다음 지급받은 금액을 농협에 정산하고 원금에 대한 이자는 시가 보전하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는 “소득의 안정적 배분과 생활의 계획적 경졍을 지원하여 쌀값 하락에 따른 농업인의 소득감소와 부채절감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황은성 시장은 인사말 통해"최근 쌀값 하락으로 농업인의 소득감소와 벼 재고량 증가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니 선택과 집중을 통해 튼튼한 농가소득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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