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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내년 반가공산업육성사업 국비 3억원 확보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10-26 17:17 KRD7
#무안군

경쟁력 있는 농식품소재, 반가공산업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은 농식품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2017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사업에 무안 해제 ㈜에프앤디(대표 홍만석)가 선정돼 국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2017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사업은 식품, 외식업체의 수요를 고려해 식품소재, 반가공산업 육성을 통해 국산 농산물 수요확대 및 농산물 수급조절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무안 해제 ㈜에프앤디는 2017년 식품소재 및 반가공산업사업으로 신청한 전국 23개 업체 중 1위를 차지해 국비 3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무안 청계농공단지에 농식품소재, 반가공시설을 내년 8월말까지 준공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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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에프앤디는 양파, 단호박 등을 계약재배로 수집해 동결건조를 통한 분말상태로 반가공한 후 ㈜대상을 비롯해 ㈜오뚜기, ㈜아이베넷, ㈜일동 등에 소재로 판매하고 있다.

무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타 지역과 차별화된 사업 준비로 공모사업 다수 확보는 물론 식품소재 및 반가공 산업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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