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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재)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개최된 ‘2016 전국TP 워크숍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는 전국 18개 테크노파크를 대상으로 기업지원성과, 입주기업육성 등 테크노파크가 수행하는 지원사업의 2015년도 우수사례 30개를 사전평가하고 선발된 5개의 우수사례에 워크숍을 통해 최종 평가와 심사를 거쳐 최종 표창을 했다.

전남테크노파크는 ‘지역 대표 스타기업, 고효율 발전기 제조의 글로벌 리더’라는 주제로 2007년부터 전남테크노파크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을 받은 썬테크의 스타기업 선정과 성장단계별 지원사업을 통해 2015년 KONEX 상장, Pre-World Class 기업 선정(2014년 국비 5억 확보), 매출 증가(2014년 178억원 달성/2007년 대비 150%성장), 고용창출(2014년 55명/2007년 8명에서 47명 증가), 사업장 확대(2014년 율촌산단 공장신축/6,608㎡) 등의 지원성과에 대해 발표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지역 내 기술기반 보수기술의 수준 및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대상으로 지역대표기업으로 육성하고 경쟁력 있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 건설과 지역기업의 가치를 창출하고 지원하기 위해 전남테크노파크에서 추진하고 있는 스타기업육성, 강소기업육성 등 발전가능성이 높은 지역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 육성해 지역기업과 지역산업발전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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