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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함철원 성남세관장은 21일 관내 수출입기업 지원을 위하여 경기 이천시에 있는 글로벌 메모리시장 2위 기업인 SK 하이닉스를 방문하고 관세행정에 대한 불편 및 개선사항 등 산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어 반도체 생산공정 및 보세공장의 현황을 둘러봤다.
성남세관 관계자는"관내 수출입기업과 보세창고 등 현장 중심에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안을 마련하여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관세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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