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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의미있는 기록 수립으로 데뷔 첫 돌을 화려하게 맞았다.

오는 24일 신곡 'TT'(티티)로 컴백을 앞둔 트와이스가 20일 데뷔 1주년을 맞아 새로운 기록들로 겹경사를 이뤄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날 트와이스는 두 번째 미니앨범 'PAGE TWO'(페이지 투) 타이틀 곡 'CHEER UP'(치어 업)으로 2016년 가온 음원 스트리밍 누적 1위에 올랐으며 이어 K-POP(케이팝) 아이돌 최단 기간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에서 9000만뷰 돌파라는 신기록도 수립했다.

지난 4월 25일 발표된 'CHEER UP'은 발표 이래 경이로운 유튜브 조회수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11월 내 상징적인 수치인 1억뷰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이는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뷰 돌파라는 전인미답(前人未踏)을 이뤄내는 것이라 주목되고 있다.

‘기록소녀’라는 애칭까지 붙게된 트와이스는 지난해 10월 20일 데뷔해 '우아하게'와 'CHEER UP'으로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운데 이어 올해 음원사이트들 최장 실시간 및 일간 음원차트 1위는 물론 2016년 가온차트 음원 누적 스트리밍 1위, 16만장(가온차트 기준) 이상의 음반 판매고로 올해 걸그룹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해내며 각종 기록들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트와이스는 앞으로도 K-POP 가수 데뷔곡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과 1억 유튜브 뮤비 조회수, K-POP 아이돌 최단 기간 1억 스트리밍과 1억 유튜브 뮤비 조회수 등의 대기록 수립도 앞두고 있어 색다른 재미도 전해주고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4일 자신들과 함께 놀이공원 내 롤러코스터를 타듯 즐겁고 짜릿한 시간을 보내자는 뜻이 담겨져 있는 세 번째 미니앨범 'TWICEcoaster : LANE1'(트와이스코스터:레인1)을 발매하고 타이틀 곡 ‘TT’로 컴백한다. 이 곡은 사랑에 처음 빠진 소녀들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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