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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KEB하나은행이 미국의 ‘글로벌파이낸스지(誌)’로부터 ‘2016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IMF 연례회의 기간 중인 지난 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 글로벌파이낸스誌의 ‘아시아 최우수 은행 시상식’에서 한국 내 최우수 은행상을 수상했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KEB하나은행은 통합에 따른 자산규모 확대와 지속 성장 가능성, 핀테크 기술력 및 시장 선도 능력, 활발한 글로벌 현지화를 통한 재무적 성과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글로벌파이낸스誌는 전 세계 163개국 5만여 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는 글로벌 금융·경제 전문지다.
시상식에 참석한 김선규 KEB하나은행 외환본부장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금융 상품과 서비스로 KEB하나은행을 이용하는 손님들에게 기쁨을 드리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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