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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부천시의장 취임100일...'소통과 포용' 빛났다

NSP통신, 박승봉 기자, 2016-10-07 14:51 KR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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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부천시의회 전경
▲부천시의회 전경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오는 10일 강동구 부천시의회 의원은 후반기 의장 취임 100일을 맞는다.

지난 7월 1일 제 7대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강동구 의원은"더불어 사는 행복한 부천,시민 공감 부천시의회"를 의정목표로 내 걸었다.

이후 원구성이 3일 정도 늦어지면서 강의장의 정치적 역량이 도마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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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의원은 더민주 16명 새누리11명 무소속 1명 총 28명의 의원들이 의정활동을 하고 있다.

더민주 소속인 강의장이 숫자상으로 의장활동을 하는데 유리하게 보일 수 있지만 뚜껑을 열었을 때 의원들과 조율할 부분이 많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의장은 정례회 1회, 임시회 1회 24일 회기 기간동안 조례안 27건을 비롯해 2015회계연도 결산승인 및 2016년 제3,4회 추경예산안 심의 등 총 39건의 안건을 처리하는 실적을 거뒀다.

기간 중 의원들의 입법활동도 활발하여, 의원발의 안건이‘부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등 5건이나 되며 의원들의 심도 있는 의안심사를 통해 39건의 조례안 중 11건은 수정의결 처리해 일하는 부천시 의회모습을 각인시켜 주기도 했다.

김동희 더민주소속 의원은"강동구 의장은 젊고 패기가 넘치며, 화합과 소통을 잘하는 의장이다"며"우유부단하지 않고 결단력 있는 강의장의 의회 운영에 만족한다"고 바쁜 행사 중에도 인터뷰에 응했다.

서원호 새누리소속 의원은"더 겪어 봐야 겠지만, 지금까지 강동구 의장은 정당에 연연해 하지 않고 소통과 포용력이 있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지난 의원합동연수 준비를 하는거 보니 꼼꼼하고 프로그램도 잘짜서 기분이 좋았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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