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BNK금융 ‘52주 신고가’↑·우리금융↓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피아트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 이하 FCA 코리아)는 제주, 전남, 경남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제18호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고객을 위한 특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특별 지원 서비스는 10월 31일까지 접수 진행되며 서비스 기간 중 침수 피해를 입은 크라이슬러·지프·피아트 차량에 대해 서비스 센터로 무상 견인 서비스와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험수리 고객에 대해서는 자기부담금(면책금) 전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침수 차량을 유상으로 수리하는 고객에게는 부품가와 공임을 포함한 전체 수리비에 대해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FCA 코리아의 파블로 로쏘 사장은 “갑작스런 태풍으로 수해를 입은 고객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차량을 수리할 수 있도록 특별 지원 서비스를 마련했다”며 “엔진룸이 물에 잠겼다면 반드시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점검을 받아 이상 유무를 확인해야 안전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FCA 코리아의 태풍 피해 지역 특별 지원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FCA 코리아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