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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우리나라에서 피부케어의 권위자로 유명한 한도숙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에서 지난해 3월에 첫선을 보인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본에스티스는 국내런칭후 올 4월경 미국의 비버리힐즈의 미용성형외과 닥터들과 계약을 체결하고 비버리힐즈에 바르는 성형크림 리셀을 런칭했다. 업체 측은 런칭후 7개월이 지난 지금 많은 인기스타들과 여성들이 리셀 크림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성형메디컬 디렉터인 존워커 씨는 “본에스티스의 리셀은 많은 여성이나 남성들이 고민하는 노화를 젊고 깨끗한 피부로 유지시켜 줄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큰 역할을 하는 제품”이라며 “이에 비버리힐즈의 많은 성형외과 닥터들이 자신 있게 권하는 제품으로 비버리힐즈에서는 이미 많은 배우들과 젊음에 관심 있는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업체 측은 리셀이 세계적으로 런칭될수 있었던 이유는 지난 2006년 일본에서 개최된 안티에이징 국제심포지엄에서 ‘AISET’ 그랑프리를 수상한 제품으로 70여개국의 의사 1만4000여명에게 리셀의 놀라운 효과를 인정받은 바르는 V-라인 자연성분의 성형크림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도숙 본에스티스 원장은 “리셀이 세포활성-분해, 촉진-배출을 반복해 초기활성화 시간 2시간을 포함한 8~12시간동안 활발히 세포를 자극하고 흡수해주는 작용을 한다”며 “2주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화사하게 되는 효과를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으며, 보톡스를 맞지 않고도 V라인 효과를 서서히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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