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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대한가수협회(회장 김흥국)와 소프트웨어 플랫폼 전문업체 타이탄플랫폼(대표 윤재영)이 4일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가요 콘텐츠 보호를 위한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
타이탄플랫폼은 최근 창작자의 권리 보호를 기반으로 한 콘텐츠 플랫폼 서비스 '윈벤션'을 출시해 운영하고 있으며, 스마트 가라오케 기능과 접목한 신개념 노래방 서비스에 진출하는등 가수활동과 밀접한 방향으로 사업이 확장되고 있다.
대한가수협회는 4천명이 넘는 회원들로 구성된 대한민국 가수 대표 단체로 회원의 단합 및 취업 등의 정보 공유 사업, 회원 권리정보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 회원의 외국 진출을 지원 사업, 회원의 지위 및 신분 보장 업무 등이 주요사업으로 타이탄플랫폼과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
김흥국 회장은 “올해는 가수협회가 사단법인이 되어 10년째 되는 해로, 새출발하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가수들의 활동도 플랫폼으로 대변되는 디지털 문화와 접목을 시켜야한다”면서 업무제휴의 의도를 밝혔다.
타이탄 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저작권을 비롯해 가수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구상과 기술 제공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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