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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이니스프리가 촉촉하면서 깨끗한 피부를 연출해주는 ‘멜팅 파운데이션’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멜팅 파운데이션’은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기존 제품을 업그레이드 해 시즌 4번째로 선보이는 고체형 파운데이션 밤(Balm) 제품이다. 유효 성분이 응축된 밤 타입으로 건조함 걱정 없이 광택 있는 피부를 연출 할 수 있으며, 피부 고민에 따라 수분감이 풍부한 ‘멜팅 에센스 파운데이션’과 매끄럽게 피부 결점을 커버해주는 ‘멜팅 커버 파운데이션’ 중 선택할 수 있다.

‘멜팅 에센스 파운데이션’은 탄산 온천수 에센스를 65% 이상 함유해 갓 스파하고 나온 듯 충만한 수분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화이트 톤업 베이스가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밝혀 원래 내 피부보다 더 예뻐 보이는 맑은 수분광 피부로 연출해준다.

‘멜팅 커버 파운데이션’은 영양 오일 컨실러가 함유되어 기미부터 잡티, 주근깨 등 쉽게 가려지지 않는 피부 결점들을 들뜸 없이 깨끗하게 커버해준다. 그린티 씨드 오일 성분이 푸석한 피부에 영양과 윤기를 선사해 더욱 매끈한 커버광 피부를 만들어준다.

멜팅 파운데이션 2종은 N21호, N23호 2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제품 리필과 전용 퍼프도 함께 출시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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