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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경찰, 4대악 근절 등 민간인 통역원과의 간담회 개최

NSP통신, 홍철지 기자, 2016-09-29 11:51 KRD7
#광양경찰
NSP통신- (광양경찰서)
(광양경찰서)

(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광양경찰서는 지난 28일 중국, 러시아, 필리핀 등 10개국 결혼이주여성(12명)으로 구성된 민간인 통역요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은 점차 다문화사회가 되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민간인 통역요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종 사건·사고 시 신속하고 정확한 통역으로 막힘없는 소통을 통해 억울한 외국인이 없도록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생활 8년인 결혼이주 여성 우주벡 출신 구자리야(28) 통역요원은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언어가 안 통해 답답해 하는 경찰과 사건당사자 사이에서 원할하게 소통을 시켜주면서 통역요원으로서 보람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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