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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강영관 기자] 오리온 마켓오가 지난 21일 열린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net Asian Musci Awards/이하 MAMA)’에 참석한 공연 관람객들에게 자사의 ‘리얼브라우니’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 MAMA에는 2PM, 동방신기, 2NE1 등 많은 인기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일으켰다.
특히 마켓오의 광고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2PM이 MAMA의 대상이라 할 수 있는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하는가 하면 2PM의 멤버 ‘닉쿤’은 ‘섹시퀸’ 아이비와 함께 섹시한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
오리온 측은 화제를 일으킨 2PM의 수상과 멋진 무대 덕분에 공연 전 배포된 ‘리얼브라우니’의 홍보효과가 더욱 뛰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마켓오 마케팅 담당자는 “그동안 다이나믹 듀오, 빅뱅, 비욘세 등 마켓오 주요 타깃층인 여성들이 모이는 콘서트라면 어디든 찾아가 제품 홍보에 박차를 가했다”며 “이번 MAMA도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들이 한데 모여 주목을 받은 시상식인 만큼 여성 관객이 많아 제품 홍보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오리온 마켓오는 과자에 허용된 합성첨가물을 넣지 않고 최소한의 공정으로 만든 제품으로 월 평균 4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DIP통신 강영관 기자, kwan@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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