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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지역현안사업 국비 1039억원 반영

NSP통신, 윤시현 기자, 2016-09-12 15:46 KRD7
#무안

하수도정비 중점관리 침수예방,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NSP통신-김철주 무안군수 (무안군)
김철주 무안군수 (무안군)

(전남=NSP통신) 윤시현 기자 = 무안군이 내년 국비활보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신규 현안사업이 대거 정부예산에 반영되는 등 1039억 원에 대한 국비 확보 활동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김철주 군수가 지역 국회의원을 면담하여 각종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반영을 요구하는 한편 지난 1월부터 2017년 신규사업 발굴 등 전 공직자가 정부예산 편성시기에 맞춰 국비 확보활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다.

주요 사업으로 사교 하수관거 정비사업 122억원,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침수예방사업 178억원, 자연재해위험지구 개선사업 104억원, 유교 농어촌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88억원, 일반농산어촌개발 공모사업 92억원, 사교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80억원 등 신규사업 627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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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신월지구 배수개선사업 등 계속사업 412억원이 정부예산에 반영돼 군의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역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예산확보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앞으로 국회의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정부예산안 전액 반영과 더불어 누락 및 삭감된 현안 사업비도 추가 반영될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시현 기자, nsp27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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