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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코카콜라의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프리미엄 캔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모델로 배우 이민호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데뷔 10년차에 접어드는 이민호는 하이틴 드라마부터 히어로물, 시대극 등 수많은 장르에 도전하며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이러한 매력이 고소한 견과향, 은은한 커피꽃향, 커피 로스트향 등 원두의 깊은 풍미를 담은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과 일맥 상통한다는 회사 측 설명이다. 또 대표 한류스타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 또한 ‘프리미엄 커피의 미학’이라는 의미의 조지아 고티카와 잘 부합한다는 평이다.
이민호는 다음달 조지아 고티카의 새 TV 광고를 통해 ‘좋은 향이 좋은 커피의 맛을 완성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고 풍성한 향을 담은 조지아 고티카와 데뷔 10년차 배우로서 깊고 풍성한 향이 묻어나는 이민호의 모습이 닮았다”며 “그동안 대중에게 다양한 매력으로 사랑받아 온 이민호를 통해 깊고 풍부한 향으로 맛을 완성한 조지아 고티카의 매력을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전지현과 함께 출연하는 SBS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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