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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경찰서)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은 지난 6일 추석명절에 대비해 관내 대형쇼핑몰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진단을 실시했다.

북부서는 이날 이동 이마트, 죽도 홈플러스, 양덕 하나로마트, 롯데백화점 등 대형쇼핑몰을 대상으로 주차장 내 CCTV 및 비상벨 등의 상태를 점검했다.

또 이 자리에서 주차장 내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해 CCTV 증설 및 각도 조정에 대해 시설주 및 관리자들과 협의하는 등 범죄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북부서 관계자는 “점포에 배치된 경비원의 배치현황 및 근무상황 점검 등을 통해 주민이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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