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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트로트 퀸’ 가수 김혜연이 ‘생명 살리기’ 캠페인에 합류했다.

1일 김혜연 측에 따르면 김혜연은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자동제세동기(AED) 전문 제조업체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지난달 25일 위촉됐다.

김혜연은 “절친 개그맨인 권영찬 씨에게 소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리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 라디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 듣고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를 수락하게 됐다”며 “앞으로 위급한 상황에 있는 국민들을 살리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인기 가수 김혜연 씨가 하트가디언 홍보대사로 활동을 허락해 주신만큼 세계 속의 기술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한 생명과 세계인들의 생명을 살려 내는 강소기업으로 발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혜연은 현재 ‘아싸 내사랑’으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전국 행사에서 초대 가수로 섭외 0순위에 오르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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