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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와 편의 제공을 위해 간이화장실, 버스승강장,농공단지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환경정비는 베이비붐 세대 일자리창출과 병행해 지역내 실업해소에 도움을 주고군을 방문하는 손님과 군민들에게는 쾌적하고 깨끗한 공공시설물 환경을 제공한다.

물세척 분무기를 사용해 간이화장실 및 버스승강장 구조물에 쌓인 오물과 위험요소가 많은 주변의 장애물, 장기 방치된 폐기물을 처리와 스티커, 전단지 등 불법광고물 제거와 주변청소, 잡초제거도 함께 병행한다.

김주수 군수는“이번 대청소를 시작으로 관내 공공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해 깨끗한 의성군 이미지를 심어주어 누구나 다시 찾고 싶은 의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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