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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창립 37주년을 맞아 대규모 창립 축하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예지후 예단침구 (박홍근홈패션 제공)

이번 행사는 오는 21일까지 열흘 간 전국 백화점과 대리점을 포함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진행된다. 백화점에서는 신상품 예단침구 ‘예지후’를 구매하면 가격 할인과 함께 고급 예단이불보 예단 포장 혜택을 제공한다.

숙면에 좋은 천연소재를 활용한 다양한 인기 침구들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창립37주년 기념 ‘넥스트’와 ‘올데이’ 모달 제품을 61만원 정상가격에서 특별 할인가 37만원에 판매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특별 사은품도 증정한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만원 금액 할인을, 60만원 이상 구매 시 크래프트 캄포나무 항균도마, 30만원 이상 반짇고리, 10만원 이상 이불 세탁망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대리점도 개별 사은품을 마련했다.

한편 박홍근홈패션은 올해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해 자연에서 찾을 수 있는 천연소재 본질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침구와 내구성을 강조한 디자인 등 친환경 소재를 다양화했다. 또 땀과 눅눅함 없는 쾌적하고 깨끗한 잠자리 환경을 위한 ‘쉴케어’라는 건강 신소재를 활용한 기능성 패드도 선보였다.

이선희 박홍근홈패션 대표는 “자연을 화두로 한 천연소재나 친환경 소재를 이용해 침실을 가장 편안한 휴식의 공간으로 만들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안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발전하고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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