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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피부케어 권위자인 한도숙 교수가 대표를 맡고 있는 본에스티스에서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바르는 성형크림인 리셀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리셀은 지난해 V라인의 얼굴형이 관심이 받고 있을 때 첫 선을 보였으며, 지난 9월에 코엑스에서 개최된 국내성형외과학회인 MIPS(최소침습학회)에서도 성형외과 전문의들의 관심을 받았다.

본에스티스에 따르면, 리셀은 홀스래디쉬(서양와사비), 플라센타, 키다치알로에, 카이엔느 성분 등 30여종의 유효 복합성분의 함유로 피부가 갖고 있는 생리현상을 이용해 즉각적인 리프팅 효과로 인한 V라인을 형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본에스티스 한도숙 대표는 “리셀이 세포활성-분해, 촉진-배출을 반복해 초기활성화 시간 2시간을 포함한 8~12시간 동안 활발히 세포를 작극하고 흡수해 주는 작용을 한다”며 “2주 정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투명하고 화사하게 되는 효과를 본인이 직접 느낄 수 있으며, 보톡스를 맞지 않고도 V라인 효과를 서서히 얻을 수 있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리셀은 얼굴에 골고루 바른 후에 바로 얼굴이 팽팽히 땡겨지는 효과를 바로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리셀은 이미 올해 초부터 청담동과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에서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구입은 청담동과 강남의 성형외과와 본에스티스에서 구입할 수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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