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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히코 키쿠치 한국닛산 대표가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에서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한국닛산)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닛산(대표, 타케히코 키쿠치)은 지난 2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닛산의 2015 회계연도(2015년 4월 ~ 2016년 3월) 역대 최고 실적 달성의 주역이 된 우수 딜러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닛산은 지난 2012 회계연도 이후 3년 연속 판매량 신장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역대 수입 중형 세단 최초로 2000만 원대에 출시된 올 뉴 알티마의 인기몰이에 힘입어 2016 회계연도 1분기(4 ~ 6월)에만 2차례 역대 월 최다 판매량을 기록했다.

시상식에서는 지난 해 돋보이는 실적을 거둔 총 50명의 우수 세일즈 컨설턴트에 대한 시상 및 위촉장 수여가 이뤄졌다.

‘2016 닛산 베스트 세일즈 컨설턴트 시상식’ 기념사진 (한국닛산)

한편 이날 선정된 50명은 향후 1년간 ‘닛산 세일즈 앰배서더(Nissan Sales Ambassador)’로서 닛산 브랜드 가치와 제품 우수성을 전파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NSP통신/NSP TV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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