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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나이키가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해 한계를 넘어서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응원하는 대규모 스포츠 축제를 연다.

나이키는 내달 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러닝, 트레이닝, 음악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2016 나이키 언리미티드 코리아’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나이키는 새로운 'JUST DO IT' 캠페인 ‘#한계는없다’를 공개하며 ‘챔피언의 자리를 결정하는 것은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축제는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에게 ‘올 여름, 도전이 곧 승리가 될 수 있다’는 영감을 주고, 실제로 스포츠 활동에 도전해 개인의 한계를 극복하며 성취감을 얻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나이키가 8월28일 고척스카이돔에서 러닝, 트레이닝, 음악이 함께하는 스포츠 축제 '2016 나이키 언리미티드 코리아'를 개최한다. (나이키 제공)

나이키는 다음달 5일~21일까지 나이키닷컴을 통해 매일 제공되는 #한계는없다 17개 미션 가운데 한 개 이상 달성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5000명을 28일 고척스카이돔으로 초청한다.

새로운 나이키+ 런클럽 멤버로 초대된 2000명은 개개인 별 능력치에 맞게 디자인된 차별화된 러닝 경험을 할 수 있고, 3000명은 새로운 나이키+ 트레이닝클럽 멤버로 초대돼 고척스카이돔 내에 특별하게 마련된 장소에서 100분간의 논스탑 트레이닝을 라이브 뮤직과 함께 경험하게 된다.

러닝과 트레이닝 프로그램이 마무리 되면 5000명이 함께하는 강렬한 뮤직 셀러브레이션도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키 언리미티드 코리아 참여 방법은 나이키닷컴에서 매일 공개되는 미션을 나이키+ 런클럽과 나이키+ 트레이닝클럽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수행하고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와 함께 그날의 미션 달성을 인증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나이키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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